동서병원은 정신의료기관 종사자에 대한 인권교육을 지난 11월 22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4시간동안 국립부곡병원 강사 2명을 초청하여 본원 3층 강당에서 실시했다.
올해 집체교육은 홀수년도 출생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증진시설 내의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권의식 제고 및 인권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내용은 1교시 정신건강복지법의 이해와 2교시 인권감수성 향상 이란 주제로 인권위 진정사건 및 인권침해 사례와 동영상 시청, 인권&권익 보호에 관한 사항 등 관련 법내용 위주로 강의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