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병원은 2026년 새해 첫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지난 1월 7일 개최했다.
최재영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2026년은 병오년, 붉은 말의 해로 붉은색이 상징하는 활력과 오만(午萬)의 의미처럼 크게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말은 예로부터 성장과 출세, 이동과 도약을 상징하는 만큼 가만히 있기보다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개인과 조직 모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대인의 격언인 '미소 짓는 법을 배우기 전까지는 가게 문을 열지 말라'를 인용하며, 병원 역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인 동시에 환자와 보호자가 방문하는 곳이라며, 병원에서는 치료뿐만 아니라 신뢰와 감사, 따뜻한 미소가 함께 전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물건과 돈이 오가기 전에 신뢰와 감사가 먼저 오가야 하며, 미소는 그 마음을 전하는 가장 좋은 표현이라며 전직원이 서로 미소 짓고 미소로 맞이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리고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 만큼 추운 날씨에 대비해 환우분들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최봉영 상임이사는 겨울철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겨울철 전기 사용이 많은 시기인 만큼 콘센트 과열과 전열기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전열기 사용시에는 허용 용량을 반드시 확인하고, 과부하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시설부 점검을 받은 후 사용하고, 콘센트 주변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수시로 청소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1월부터 6월까지 심사평가원이 실시하는 의료급여 적정성 평가 기간에 맞춰 건강보험 환자에 대한 정신건강 영역 평가가 진행된다며, 이에 따라 관련 부서에서는 운영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사항은 개선해 평가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