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비주얼

사랑과 정성을 다하는 동서병원

칭찬합시다

손진욱원장님 감사합니다

  • 한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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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08 12:38
친정 어머니 치매증세에 이리저리 알아보다 종합병원으로 바꾸고 악화되어 약을 잊어 버려 자꾸 드시고 피해망상등으로 급하게 소개받고 모시게 되어 걱정도 많았고 불안한 마음 가득하길 십여일째..
어제 상담받고 올라 오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하였습니다.
여느 병원처럼 약으로만 환자를 대하지 않으시고 환자의 상태를 시간을 두고 지켜보시는 모습에서 원장님의 환자에 대한 진정성을 뵙고 병원 선택 잘했구나~ 불안감 내려놓습니다.
10년이란 오랜기간 환자에게 괜찮다며 기계처럼 약을 처방해 주기만 하였던 기존 병원 약들도 지금은 아니지만 서서히 줄여 나가겠고 약 드시고도 그렇게 못 주무셨는데 현재 수면제 없이 주무시기도 하시다는 말씀에 '약을 조절하고 계시구나!' 얼마나 희망이 생겼는지요~사람의 앞날은 알수 없으나 말씀이라도 "아직도 여전하시지만 전체적으로 서서히 좋아지고 계시고 분명히 좋아지시리라 봅니다~"이 말씀이 보호자 입장에서는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요..환자와 보호자의 입장을 배려해 주시고 따뜻한 인품에서 품어져 나오는 경륜과 의사다운 양심을 뵙고 병원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가집니다ᆢ불안한 마음에 자주 전화해서 민폐 끼쳤음에도 친절하게 보호해주시고 대해주신 간호사님들 감사합니다.
엄마! 약 많이 드시는것만 알았지 신경과약을 장복하신지도 모르고 있었어요..그동안 자식들이 화살을 많이 박았습니다.
신경쓰지 못해 죄송해요~
건강해 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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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손진욱원장님 감사합니다 한영란 2023.12.08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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