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병원은 2011년 신묘년의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이 1월 5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원 3층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직원간의 신년인사로 신묘년의 힘찬 출발을 함께 축하하며 시작된 이번행사는 2010년도 의무기록 우수자 및 친절부서와 으뜸친절직원 등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거행됐습니다.
이날 최재영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2010년 한해동안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모 대기업 회장이 신년사에서 밝혔듯이 현재의 주력사업은 10년안에 사라질 수 있고, 앞으로의 10년의 창조적 혁신노력이 기업의 향후 100년을 좌우한다고 도전정신을 강조한 것처럼, 우리 청아의료재단 임직원 여러분도 이런 각오로 10년후를 위하여 2011년 한해를 도전의식과 창조적인 사고로 주어진 업무에 임하고 직원 모두가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