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병원 부설 낮병원이 올해로 정신장애인의 보금자리로 자리 잡은지 열두 해가 지나, 그동안 지나온 발자취를 더듬고,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11월 28일(금), 오전11시부터 개원12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많은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과 이승주 과장의 소개인사말과 정치영 병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회원들의 장기자랑과 어울림 마당이 진행되었습니다.
창원시정신보건센터 회원과 직원, 낮병원 회원가족, 자조회원, 자원봉사자, 직원들이 행사에 참여하여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