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병원은 지난 7월 2일, 오전 9시부터 병원 강당에서 개원 32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그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장기근속자와 모범직원에게 표창패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패 등을 수여했습니다.
최재영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개원 32주년을 맞이해 우리 동서병원의 저력과 밑거름은 장기근속 직원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의 최선을 다한 노력이라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환우를 위해 많이 노력해 주시는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많이 도와주시길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목사인 존 맥스웰의 말을 인용하여 "실패한 사람들의 생각은 생존에, 평범한 사람들은 현상유지에, 성공한 사람들은 생각이 발전이라는 단어에 집중 한다” 라고 하며, 이는 결국 긍정적 생각과 부정적 생각의 차이가 나중에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 의 결과로 나타난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동서병원의 발전과 직원 개개인의 발전을 위해서는 구성원 모두가 마음속에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책임을 다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