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병원은 지난 9월 2일, 병원 강당에서 9월 직원조례를 실시했다.
최재영 이사장은 조회사에서 지난 8월 무더위 속에서도 시설 관리와 에너지 절감에 힘써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냉방기기 사용이 많았던 만큼 전기 과부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력 사용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데 지속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16세기 이탈리아의 과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태양은 수많은 곳을 비추면서도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묵묵히 다한다는 의미를 되새겼다.
이를 통해 어떤 일이든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에 충실하고,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병원은 환자의 건강과 회복을 위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인 만큼, 직원 개개인의 관심과 태도가 환자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환자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병원에 대한 신뢰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태양이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빛을 비추듯, 우리 직원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에 책임을 다하고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봉영 상임이사는 최근 독감과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환자와 내원객을 자주 접하는 병원 특성상 감염예방을 위해 개인위생과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는 마스크 착용과 손위생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건강 상태를 세심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환자들의 안전한 진료와 직원 개개인의 건강을 위해 감염예방 수칙을 생활화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9월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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