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병원 간호부는 지난 7월 23일(목) 오후 4시, 3층 강당에서 간호부 및 전직원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신건강의학과 손경국 진료부장이 "우울증 치료 및 자살예방"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우울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조기 발견, 적절한 치료 및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우울증의 질병 부담과 사회적 영향, 우울증이 주요 사망 및 장애 원인중 하나로 꼽히는 이유 등을 소개하며 질환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흔한 질환이지만,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충분히 회복할 수 있는 질환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우울증을 의심해야 하는 주요 증상과 위험 신호, 환자에게 나타나는 특징적인 사고방식과 행동 변화, 조기 진단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으며, 약물치료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오해를 바로잡고 치료 과정과 경과에 대해서도 쉽게 설명했다.
특히 우울증 환자와 가족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대처 방법과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는 방법, 주변인의 관심과 공감이 환자의 회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함께 공유하며 임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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