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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스트레스, 잘 관리하면 성장의 에너지가 됩니다"


        동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손진욱 부원장


현대인은 누구나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갑니다. 

직장, 가정, 인간관계, 건강 문제까지 스트레스가 전혀 없는 삶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는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며, 적절한 스트레스는 삶의 활력과 성장의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문제는 스트레스의 존재가 아니라, 그 크기와 지속 시간, 그리고 대처 방식입니다.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여 삶의 활력으로 바꾸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트레스는 왜 필요한가?

옛 이야기 중에 천적이 있는 논의 미꾸라지는 부지런히 움직여 건강하지만, 천적이 없는 논의 미꾸라지는 점점 허약해진다는 비유가 있습니다. 인간도 마찬가지로 적당한 긴장과 자극은 새로운 도전의 계기가 되고, 집중력과 창의성, 생산성을 높여 줍니다.

실제로 스트레스에 잘 적응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낙관적이고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삶의 변화에 비교적 건강하게 대응합니다.


그러나 과도한 스트레스는 질병이 됩니다. 스트레스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거나 장기간 지속되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불안, 우울, 불면 같은 정신적 증상뿐 아니라 고혈압, 심혈관 질환, 위궤양 등 소화기 질환, 만성통증 등 다양한 신체 질환의 발생과 악화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는 무조건 참는 것이 아니라, 조절하고 관리해야 할 대상입니다.


우선 불필요한 스트레스는 줄여야 합니다. 삶에서 스트레스를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 생활 리듬 조절(적절한 생활의 안배), 일의 우선순위나 완급조정, 과도한 기대 내려놓기 등을 통해 불필요한 스트레스는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지나친 기대는 실망과 좌절을 키우기 쉽습니다. 현실적인 목표 설정과 유연한 사고는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한 출발점입니다.


감정은 억누르지 말고, 건강하게 표현하세요

우리 사회에서는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약점으로 여기는 문화가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슬플 때 울고, 화가 날 때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것은 정상적이고 건강한 반응입니다.

감정을 억누르고 쌓아두면 결국 분노·불안·신체 증상으로 다른 형태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다만 감정 표현은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방식이 아닌 자신과 주변을 지키는 방향이어야 합니다.


대화와 소통은 가장 기본적인 치료입니다.

가까운 사람과의 대화, 혼잣말, 글쓰기, 기도 등 어떤 형태이든 마음을 밖으로 표현하는 과정 자체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음악 감상, 산책, 가벼운 운동, 취미 활동은 감정을 보다 건설적으로 해소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이완요법과 명상의 효과

스트레스가 쌓이면 우리 몸은 긴장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이완요법은 이러한 자율신경계의 과도한 긴장을 완화해 줍니다.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복식호흡, 점진적 근육 이완법, 명상 및 마음챙김 훈련 등이 있으며, 꾸준히 실천하면 정서적 안정, 집중력 향상, 만성 통증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가 일상생활을 방해하거나 불안, 우울, 불면이 지속된다면 혼자 견디려 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의 스트레스가 감당하기 어렵게 느껴진다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전문의와 함께 해답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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