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병원은 4월 3일, 병원 별관 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직원조례를 실시했다.
이번 조례는 신규입사 직원 소개와 함께 진행됐다.
최재영 이사장은 조회사에서 최근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열린 3.15 마라톤 대회를 언급하며, 병원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하며,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내년에는 더 많은 인원이 함께 참여해 건강과 단합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어느 산 입구에 적힌 글을 인용해 모든 문제의 원인은 외부가 아닌 결국 '나 자신'에게 있음을 강조했다. 수영을 못하는 사람이 수영장을 바꾼다고 해결되지 않듯, 일이나 건강, 관계 역시 환경을 바꾸는 것만으로는 해결이 될 수 없다는 점을 소개했다.
이어 '변화는 결국 나 자신으로 부터 시작된다'며, 주변 환경을 바꾸기보다 스스로의 태도와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는 각자의 선택인 만큼, 불평보다 웃음과 의미를 만들어가는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외부 환경 변화와 경기 분위기를 언급하며,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사회 분위기와 최근 국제 정세까지 병원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그냥 주저하기보다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방법을 찾아 나간다면, 봄꽃이 피어나듯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4월 의미있는 한 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봉영 상임이사는 병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친절한 안내와 적극적인 응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병원의 준비와 태도가 곧 고객 경험으로 이어진다'며, 환자들이 내원부터 귀가까지 편안하고 긍정적인 인상을 받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한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작은 배려와 밝은 미소, 친절한 안내가 병원의 이미지를 좌우한다며,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정성을 다하는 자세를 당부했다. 이러한 노력이 쌓이면 병원에 대한 신뢰와 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고객의 칭찬과 불만 사례를 언급하며, 대부분의 불만이 사소한 응대 태도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에 '조금 더 따뜻한 말투와 배려 있는 행동으로 응대한다면, 불만은 오히려 만족과 신뢰로 바뀔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병원을 이용한 고객분들이 긍정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인식을 주위에 공유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세심한 관심과 배려의 서비스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