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실에서 준비한 특별한 하루!, 블랙데이 기념 식단 이벤트를 소개합니다.
발렌타인데이(2월 14일)와 화이트데이(3월 14일)에 선물을 주고받지 못한 남녀들이, 4월 14일에 짜장면을 함께 나누어 먹는 문화에서 유래한 '블랙데이'를 맞아, 병원에서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입원 중이거나 바쁜 업무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환자분들과 직원들을 위해, 영양실에서 정성껏 짜장잡채밥과 초코우유로 구성된 특별 식단을 준비했습니다.
블랙 컬러로 맞춘 감각적이고 유쾌한 식단과 함께한 이날의 식사는, 애인 유무와 상관없이 모두가 유쾌하게 웃을 수 있었던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소중한 시간들 놓치지 않고 사진으로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