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개원 40주년을 맞이한 청아의료재단(동서병원, 청아병원)은 의료봉사와 상호 교류를 위해 지난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4일간 중국 길림성 도문시 도문시립병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최재영 이사장을 비롯해 의료진과 직원 총 20명이 함께 참여했다.
청아의료재단과 도문시립병원은 지난 2000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의료협력을 위한 상호방문을 이어왔으나, 코로나19 등으로 방문교류가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의료봉사와 상호 협력을 위한 방문을 하게 되었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 도문시립병원장은 직접 병원의 의료장비와 시설탐방 등 자세한 소개를 해주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 간담회 자리를 통해 청아의료재단 최재영 이사장은 의미 있고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도문시립병원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