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의료재단 최재영 이사장이 지난 2월 2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린 대한정신의료기관협회 2017년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이날 최재영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정신의료기관에 입원한 환자가 타진료과 뿐만 아니라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환자간 차별이 없는 양질의 진료와 최선의 진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면서, 오는 5월 30일에 시행되는 정신건강복지법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기 위해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지도 회원과 함께 고민하며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