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병원은 2015년 새해 첫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이 지난 1월 7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직원간의 신년인사로 을미년의 힘찬 출발을 함께 축하하며 시작된 이번행사는 2014년도 친절모범부서와 고객유치 우수직원 등에 대한 시상이 함께 거행됐습니다.
최재영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2015년 을미년 새해, 청양의 해를 맞이하여 올 한해 동서병원 가족도 푸른 양과 같이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고 아껴주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작년 한해는 실제 체감 경기는 많이 힘들었음에도 청아병원은 전년대비 평균환자수가 증가했지만, 동서병원은 계속되는 의료급여 수가의 동결로 힘들었지만, 올 한해는 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서로 협력하고 함께 힘을 모아 잘 극복하자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올 한해도 1월1일 희망차게 쏟아오르는 해를 보면서 결심한 다짐과 개인적인 목표들을 모두 이룰 수 있길 바라며, 좋은 일만 가득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