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병원은 4월 정신건강의 달을 맞아 지난 4월 9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병원 본관앞마당에서 환우와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건강의 날 기념 ‘제15회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다함께 어울려 웃을 수 있는 여유를 가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자 훌라우프, 남자 족구대회에 이어 한마당 행사로 환우들과 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병동별 장기자랑, 간호대학 실습생이 출연한 클럽댄스와 직원 장기자랑, 즉석 환우 노래자랑, 진료부 합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