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병원은 2013년 새해 첫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이 1월 2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층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직원간의 신년인사로 계사년의 힘찬 출발을 함께 축하하며 시작된 이번행사는 2012년도 친절부서와 친절직원 등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거행됐습니다.
최재영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2013년 계사년 새해, 희망과 조화를 상징하는 뱀띠 해를 맞이해 올 한해도 1월1일 희망차게 쏟아오르는 해를 보며 결심했던 년초의 마음들이 연말까지 지속될 수 있도록 마음속으로 다짐하고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새로운 마음으로 한해를 시작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