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병원은 2012년 새해 첫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이 1월 4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층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직원간의 신년인사로 임진년의 힘찬 출발을 함께 축하하며 시작된 이번행사는 2011년도 의무기록 우수자 및 친절부서와 친절직원, 고객유치 우수직원 등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거행됐습니다.
이날 최재영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첫째로, 2012년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희망과 조화, 변화를 상징하는 용의 해를 맞이해 힘찬 도약과 함께 각자가 추구하는 행복과 뜻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둘째로 직원모두가 많이 웃고, 언제나 웃음이 끊이지 않는 병원으로 환자에게는 웃는 얼굴로 맞이하는 동서병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위기의 시대를 우리 동서병원은 새로운 변화와 기회의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맡은 자리에서 자기 역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