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병원은 7월 2일(금), 오전 9시부터 3층 강당에서 개원 27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그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장기근속직원 33명, 모범직원 5명과 상반기 으뜸친절직원 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으며, 이사장의 기념사와 함께 27주년을 기념하는 케익커팅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최재영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27년동안 시련과 굴곡도 많았지만, 모든 것이 이런 험난한 과정이 있었기에 더욱 병원이 성장 발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으며, “우리 몸의 근육도 성장할려면 상처의 치유와 아픔의 극복을 통해 더욱 탄탄한 근육이 만들어 지듯이, 이번에 실시된 심평원 의료급여기관 현지조사를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사랑과 노력으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줄 것”을 당부했습니다.